▲ ‘식품법과 정책’ 창간호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이 기관지 ‘식품법과 정책’ 창간호(11월호)를 발간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그동안 축적한 정책연구 성과를 확산시키고, 국내외 식품 관련 전문가들의 법ㆍ제도 및 정책 제언 창구로 활용하기 위해 기관지를 창간했다”로 밝혔다.

창간호에는 미국 하버드대 로스쿨 에밀리 교수,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 경제학자 제이슨마치, 중국 인민대 한대원 교수, 일본 국민생활센터 마츠모토츠네오 이사장, 서울중앙지검 손정현 검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지연 교수, 식품안전정보원 이주형 본부장과 권소영 부장 등이 기고했다.

기관지는 향후 등재(후보)지를 목표로 연간 1회 발간될 예정이며, 논문마다 국문과 영문판을 함께 게재한다.

정윤희 원장은 “기관지 창간을 계기로 정보원은 지속적으로 정책연구 활성화 장을 마련하고, 소통의 가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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