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마율)이 캐릭터 ‘밥돌(Bap-Dol)’ 개발을 계기로 한식 콘텐츠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밥돌에게 알려주고 싶은 한식의 매력‘을 주제로 백일장과 사생대회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열린다.

공모기간은 이달 18일 내년 1월 6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창작물을 참가신청서, 서약서와 함께 진흥원 공모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내년 1월 25일 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장려상 6명, 10개 입선작 등을 선정한다.

진흥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흐름에 맞춰 국내외 언택트 보급이 가능한 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마련했다”며, “국민들이 직접 창작한 스토리텔링을 진흥원 캐릭터 ‘밥돌’과 결합해 OSMU(One Sourse Multi Use)형 홍보 콘텐츠를 개발ㆍ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