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F&B ‘티룸’
대상F&B가 블렌딩 차 RTD(Ready To Drink) 제품 ‘티룸(TEAROOM)’ 3종을 출시했다.
민트&오렌지는 청량한 민트에 새콤한 오렌지를 더했으며, 진저&레몬은 쌉싸름한 진저와 상큼한 레몬의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룬다. 상큼한 레몬그라스와 달콤한 포도를 블렌딩한 레몬그라스&포도도 선보인다.

 

 

오뚜기 ‘산타컵스프’
오뚜기가 오뚜기스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산타컵스프’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1970년 출시된 ‘산타 포타지스프’와 ‘산타 크림스프’는 국내 최초의 스프 제품이다.
이번 ‘산타컵스프’는 오뚜기가 50년 전 출시한 ‘산타스프’의 정통 크림스프 맛을 컵스프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겨울철 한정판으로 출시됐다.
풍부한 크림과 야채스톡의 은은한 풍미가 어우러진 ‘산타컵스프’는 컵 타입으로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파리바게뜨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
파리바게뜨가 자체 커피 브랜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에 무산소 발효(Anaerobic Fermentation) 기술을 접목한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Café Adagio Signature70)’을 선보였다.
무산소 발효는 커피 가공 과정에 와인 발효 방식을 적용한 것으로, 수확한 생두(또는 커피 체리)를 산소가 차단된 공간에서 장시간 발효하는 방법이다. 기존 커피보다 다양하고 풍부한 향미가 특징이다.
발효 커피에 적용한 토종 효모(SPC SNU 70-1)와 토종 유산균(SPC-SNU 70-2~4)은 SPC그룹 연구진이 전통 누룩에서 찾아낸 특허 미생물 자원이다.
‘카페 아다지오 시그니처70’은 산미가 강하고 발효취가 강하게 느껴지는 기존 발효 커피와 차별화해 캐러멜, 밀크초콜릿, 아몬드 등의 고소하고 달콤한 맛과 오렌지, 꽃향기처럼 산뜻하고 은은한 향이 어우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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