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석박지’
CJ제일제당이 제철 무로 만든 ‘비비고 석박지’를 출시했다.
내년 2월까지 겨울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제철을 맞아 특유의 단맛을 내는 큼직하고 단단한 반달무를 곱게 간 고춧가루과 액젓으로 버무렸다.

대상F&B ‘복음자리 카야잼’
대상F&B가 국내산 달걀과 코코넛밀크로 만든 ‘복음자리 카야잼’ 2종을 출시했다.
‘카야잼 플레인’은 싱가포르 전통 그대로 달걀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카야잼 스위트’는 달콤한 맛을 강조헀다.
 


롯데칠성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
롯데칠성음료가 온장음료 ‘델몬트 허니 애플&시나몬’을 출시했다.
상큼한 사과와 특유의 알싸한 향에 청량감과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시나몬을 함유한 과즙음료다. 여기에 국내산 아카시아 벌꿀로 달콤한 맛을 더했다.
냉ㆍ온장이 가능한 280㎖ 용량의 내열 페트병 제품으로, 온장고가 없는 일반 가정에서도 전자레인지에서 간편하게 데워 마실 수 있다.


서울우유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속편한우유 플러스 저지방’을 출시했다.
유당 성분을 분해해 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락토프리(Lactose-free) 우유로, 지방 함량은 기존의 반으로 줄였다. 식이섬유 2100㎎과 아연, 칼슘, 비타민D3도 함유하고 있다.
 

풀무원녹즙 ‘프레시 주스‘
풀무원녹즙이 과채주스 ‘프레시 석류&콜라겐’과 ‘프레시 당근&망고’를 출시했다.
비가열 초고압 살균 공법(High Pressure Processing, HPP)을 적용해 맛의 변형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면서 유통기한은 늘렸다.
‘프레시 석류&콜라겐’은 석류 한 알의 과즙과 콜라겐 1000㎎을 담았다. ‘프레시 당근&망고’는 당근과 망고에 바나나, 사과 등을 더했다. 특히, 당근 1개를 가열하지 않고 넣어 하루 한 병으로 베타카로틴 1260μg을 섭취할 수 있다.
 

 

오리온 ‘고소미 1979’
오리온이 1979년 출시된 ‘원조’ 고소미의 맛과 감성을 살린 ‘고소미 1979’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현재 생산ㆍ판매 중인 ‘고소미’와 달리, 1979년의 원조 고소미 레시피를 재해석해 참깨와 검은깨를 듬뿍 넣어 씹을수록 고소한 맛과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제품 모양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삼각형으로 만들었으며, 패키지는 1979년 당시의 디자인을 적용해 봉지 타입으로 만들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