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기술 결합 비료관리기 개발 계획

▲ 진코퍼레이션의 스마트팜 비료관리기 개발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진코퍼레이션의 ‘인공지능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사진=진코퍼레이션

진코퍼레이션(대표 이창희)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구매연계 연구개발 지원사업인 ‘2020년도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국내외 수요처와 구매계약을 맺은 중소기업의 우수한 신제품 개발과제에 기술 개발과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이번에 연구개발과제로 선정된 진코퍼레이션의 비료관리기는 스마트팜 운영에 필수적인 설비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결합해 작물에 따른 최적 생육 조건을 제공한다.

이창희 진코퍼레이션 대표는 “정부지원 과제 선정을 통해 그동안 다년간 연구개발해 온 스마트팜 기술경쟁력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품질과 차별화된 기능을 가진 스마트팜 비료관리기를 개발해 글로벌 스마트팜 시장에 수출, 한국의 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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