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에스티의 항균ㆍ항바이러스 제품 ‘WFEC 2.0’

비에스티(대표 이호)가 최근 치주염 원인균인 뮤탄스균과 위염 및 위암 유발균인 파이로리균까지 억제하고, 항염 효과도 나타내는 항균ㆍ항바이러스 제품 ‘WFEC 2.0’를 출시했다.
 
WFEC 2.0은 코로나19를 겨냥해 리뉴얼한 제품으로,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식물에서 추출했다. 

기존 WFEC-P는 분말 타입인데, 리뉴얼한 WFEC 2.0은 액상 타입으로, 마이크로플루다이저(microfluidizer) 공법을 적용해 물에 바로 용해할 수 있으며, 인체에 자극적인 알코올 성분을 대체할 수 있는 무자극성 천연 원료이다. 
 
WFEC 2.0은 3.0% 이상의 농도에서 30초 안에 황색포도상구균(S. aureus), 대장균(E. Coli), 곰팡이균(A. niger)을 99.99% 사멸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5% 농도에서는 충치의 원인균인 뮤탄스균(S. mutans)에 99.9%의 항균 효과를 나타냈다. 또, 0.2%와 0.5% 농도에서 항염 효과가 나타났으며, 0.1% 이상 농도에서는 항바이러스 효과가 확인됐다. 

WFEC 2.0은 치약, 가글, 항균 스프레이, 항균 세제, Pet 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에 적용할 수 있다.
 
비에스티는 천연 식품과 화장품 원료 소재 개발 및 공급 전문업체로 2000년에 설립됐으며, 전체 종업원의 40% 이상이 연구인력으로 구성돼 있다. 유자 씨앗 배아 발효 성분에 기초하는 천연미백제의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 기술과 Sulforaphane와 Cordycepin의 다기능성 천연 보존제를 이용한 곡류 및 곡류 가공품의 유통 안전성 확보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치 가식기간 연장을 위한 효모발효 유산균의 선택적 항균 활성을 가지는 Allicin을 포함하는 천연 김치 보존제, 천연 항갈변제, 천연 소포제, 천연 선도유지제, 알코올 대체 천연 항균제, 알부틴 대체 천연 미백제, 천연 자외선차단제, 천연 자극완화제 등 다양한 천연 기능성원료를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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