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바셋 신규 BI와 엠블럼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이 BI(Brand Identity)를 새단장 했다. 매일유업의 계열사 엠즈씨드가 운영하는 폴 바셋은 “이번 BI 리뉴얼을 통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 BI는 가독성과 명시성을 높인 서체를 활용했으며, 간결하면서 절제된 디자인으로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를 표현했다.

폴 바셋은 기존 로고에서 크라운을 확대한 신규 엠블럼도 공개했다. 레드 크라운은 2003년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인 폴 바셋을 상징하면서 한 방울씩 추출돼 떨어지는 커피 형상을 잘 익은 커피 체리의 레드 컬러로 표현했다.

폴 바셋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쉽게 폴 바셋 매장을 찾고, 만날 수 있도록 브랜드의 상징적 요소를 부각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로고 타입을 선보이게 됐다”며, “최근 코로나 시대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폴 바셋을 이용할 수 있도록 비대면 주문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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