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창업 2030세대 총 1백억 1% 금리 대출 지원

▲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오른쪽)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MOU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너시스BBQ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3일 하나은행과 한국판 뉴딜 추진을 위한 청년 희망 및 일자리 창출 지원 BBQ 스마트키친 창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BQ와 하나은행은 ‘BBQ 스마트키친’, ‘BBQ 올리브치킨’, ‘BBQ 치킨&비어’ 등 BBQ의 다양한 매장을 개설하고자 하는 20~30대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점포 당 최대 5000만원, 총 100억원의 대출을 1% 금리로 지원한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경제 사회적으로 어려울 때 가장 큰 피해자는 사회에 첫 발을 막 내딛는 청년층이 될 수 있다”며,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젊은이의 첫 출발에 힘을 보태는 마음으로 성공사다리를 제공해 우리 사회 성장동력인 청년이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지원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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