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학회, 26~27일 전주 라한호텔서 개최

한국포장학회는 오는 26~27일 전주 라한호텔에서 ‘COVID-19 이후 식품패키징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제58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26일에는 세션1 식품포장의 안전과 평가에서 △식품용 기능형 포장재 중 항균제 사용현황 및 이행량 조사(최달웅 교수, 고려대) △식품용 기구 및 용기포장 이행물질의 한국형 노출량 평가모델(연미영 박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세션2 포장재의 열적 특성 분석 기술에서 △포장재 개발을 위한 TA Instruments 응용 분석 장비기술(김영민 차장, TA Instruments)을 발표한다. 세션3 스마트 패키징-기술과 표준에서는 △패키징의 마케팅 설계 디자인 솔루션(유영훈 부장, 에스코코리아) △지능형 라벨과 센서기술(정진서 대표, 한국지능형포장산업/이승주 교수, 동국대) △스마트 패키징 기술과 국제표준(김종경 수석, KCL)을 발표한다.

27일에는 우수논문 구두 및 포스터 발표회를 대학원생과 일반 2개 부문으로 나눠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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