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촌에프앤비가 지난달 28~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상단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대표 소진세, 황학수)가 오는 1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를 상단 1만2300원으로 확정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달 28~29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 1109개 기관이 참여해 999.4: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상단 금액은 1만2300원, 총 공모 금액은 713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당초 공모 희망 밴드는 1만600~1만2300원이었다.

교촌에프앤비의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은 3~4일 진행되고, 전체 공모 물량 중 20%인 116만 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일반 투자자는 주관사인 미래에셋대우를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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