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기획, 시설 및 공사 관리 담당

▲ 박철웅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왼쪽)과 11월 1일자로 신설된 안전관리센터 센터장에 임명된 이승무 책임기술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실용화재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이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1월 1일자로 안전관리센터를 신설하고, 센터장에 이승무 책임기술원을 임명했다.

재단은 “공공 작업장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과 범국민적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강화 노력이 지속되는 가운데, 재단에서도 이러한 정부정책 방향을 적극 반영하고 안전관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 전담조직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센터는 기획운영본부 운영정보실 하부조직으로 신설되며, 정규직 4명과 공무직 12명이 안전기획, 시설관리(건축ㆍ전기ㆍ기계 등), 공사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박철웅 이사장은 “이번 안전관리센터 신설에 따라, 관련분야 전문성을 갖춘 센터장 임명으로 책임성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안전관리 활동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면서, “안전을 우선하는 기관 경영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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