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독일농업협회, 11월 25~26일 코엑스서 개최

▲ ‘2020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가 11월 25~2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에서 열린다. 사진=코엑스

코엑스와 독일농업협회(Deutsche Landwirtschafts-Gesellschaft)는 11월 25~26일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에서 ‘2020 코리아 푸드테크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하는 식품 시장(Food Innovation after Covid-19)’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식품 시장 트렌드를 소개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체식품, 식품위생, 식품 자동화 등 식품 관련 산업과 최신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11월 25일은 코로나19 이후 식품 안전과 기술에 대한 강연으로 구성된다. 독일농업협회 카트리나 리엔(Katharina Riehn)이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식품안전에 대해 발표하고, 미국 어프레쉬 테크놀로지(Afresh Technology)의 CEO 맷 슈왈츠(Matt Schwartz)가 식품안전과 폐기물 관리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배양육 섭취 안전성(지현근 기술이사, 다나그린) △식품 위생과 안전(양지영 교수, 부경대) △한국의 포장 트렌드(신양재 회장, 한국포장학회)를 발표한다.

11월 26일에는 △레스토랑 로봇의 미래(숀 랭 CEO, Lab2Fab) △식품산업의 자동화 기술(김문석 대표이사, 스토브리코리아) △농식품산업과 ICT/AI 기술 융합(김기석 교수, 서울대학교) △QSR(Quick Service Restaurant)과 자동화기술의 융합(피터 소 매니저, 뮌헨공과대학교) △식품 자동화(마티아스 와이브 교수, 하노버 응용과학예술대학)를 발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A, B홀에서 열리는 ‘제1회 푸드테크 산업전’, ‘코엑스 푸드위크 2020’와 동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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