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예정 조리 특기병 취업 지원

▲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왼쪽)와 육군 인사사령부 박동철 사령관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우봉)가 육군 인사사령부(사령관 박동철)와 전역(예정) 장병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7일 충남 계룡시 육군 인사사령부 창조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이우봉 대표와 육군 인사사령부 박동철 사령관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육군이 추천하는 전역 예정 조리 특기병 중 채용조건에 맞는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또, 양측은 향후 전역 예정 장병의 채용 영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우봉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조리 특기병이 전문성을 살려 안정적으로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역 예정인 조리 특기병을 채용할 예정”이라며, “향후 육군 인사사령부와 협력해 전역 예정 장병을 다양한 영역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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