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국화빵 슈크림’
롯데푸드가 찰떡 모나카 아이스크림 ‘국화빵 슈크림’을 선보인다.
슈크림이 팥 다음으로 인기있는 길거리 풀빵 속재료인 점에서 착안해 만든 제품으로 찰떡과 슈크림 아이스크림, 슈크림 시럽을 국화꽃 문양의 겉 과자가 감싸고 있다.
패키지는 파스텔 톤의 노란색과 파란색을 활용해 슈크림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표현했다.

동원F&B ‘양반 수라’
동원F&B가 한식 가정간편식 ‘양반 수라’ 파우치죽 4종과 국탕찌개 4종을 출시했다.
죽은 각각의 원재료를 따로 끓여 용기에 담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함께 저으면서 끓여내는 가마솥 전통 방식으로 만들었다. 국탕찌개는 기존 방식과 비교해 열처리 시간을 20% 이상 단축시켜 재료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수라 녹두삼계전복죽’은 전복과 닭가슴살에 녹두를 넣어 고소함을 더했으며, ‘수라 차돌삼합죽’은 차돌양지, 백합, 소라를 담았다.
‘수라 문어해물죽’은 매콤한 해물육수에 문어, 오징어, 소라를 넣고 끓여냈으며, ‘수라 낙지김치죽’은 낙지와 김치, 콩나물이 어우려져 있다.
‘수라 왕갈비탕’은 소갈빗살을 통째로 끓여 진하며, ‘수라 도가니설렁탕’은 도가니 육수에 스지(힘줄)와 차돌양지를 담아 푹 고아냈다.
‘수라 우거지감자탕’은 등뼈육수에 돼지사태와 우거지를 넣고, ‘수라 차돌육개장’은 한우사골 육수에 차돌양지를 담았다.
 

오리온 ‘마이구미 잼’
오리온이 과즙 젤리 ‘마이구미’ 안에 오렌지 잼을 넣은 ‘마이구미 잼(JAM)’을 출시했다.
포도 맛과 사과 맛의 젤리 안에 말랑한 오렌지 과즙이 들어있어 씹을 때마다 풍성한 과일 맛과 색다른 식감을 느낄 수 있다.
 

KFC ‘캡새버거’
KFC가 새우버거 ‘캡새버거’를 출시했다.
‘KFC만의 새우버거’라는 뜻의 캡새버거는 새우살로 꽉 찬 패티에 알싸하고 고소한 케이퍼 마요소스와 느끼함을 잡아주는 사우전아일랜드 소스, 양상추가 조화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