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와 모나미가 협업해 출시한 ‘빼빼로x모나미 컬래버 한정판’.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종합 문구 기업 ‘모나미’와 협업해 ‘빼빼로’를 활용한 이색 굿즈 ‘빼빼로x모나미 컬래버 한정판’을 선보였다.

빼빼로데이를 맞아 기획된 이번 한정판에는 다양한 맛의 ‘빼빼로’와 초코, 누드, 화이트쿠키, 스트로베리쿠키 4종의 ‘빼빼로’ 모양을 본떠 만든 모나미 153 볼펜 4개(빼빼로x모나미 153 DIY 펜키트)가 들어있다.

펜은 직접 조립해 사용할 수 있고, 자신만의 조합에 따라 색다른 디자인으로 만들어 쓸 수 있도록 DIY(Do It Yourself) 형식으로 볼펜의 각 부분을 분해해 담았다.
 
이번 한정판은 들어있는 ‘빼빼로’의 종류에 따라 분홍색과 하늘색 두 가지로 선보인다. 분홍색 제품에는 ‘아몬드 빼빼로’와 ‘크런키 빼빼로’가 6개씩 들어있고, 하늘색 제품에는 ‘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누드 빼빼로’와 ‘크런키 빼빼로’가 3개씩 들어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모나미 볼펜을 볼 때면 그 모양이 묘하게 ‘빼빼로’를 닮아 보여 이번 협업을 제안했다”면서, “국민볼펜 ‘모나미’와 국민과자 ‘빼빼로’가 만나 더 큰 시너지가 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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