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신약개발연구소(소장 소윤조)는 11월 18일 전북대 글로벌인재관 큰사람홀에서 ‘대마(Hemp)의 국내외 현황과 새로운 용도 개발 및 산업화 방향’을 주제로 학술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세계 대마 산업의 현황과 한국의 과제(김문년 소장, 안동보건소) △대마의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활용방안(조만수 교수, 국민대) △LED 식물공장을 이용한 의료용 대마 재배 및 활용(심현주 교수, 전북대)을 발표한다.

전북대 신동화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농촌진흥청 장재기 약용식물과장, 컨설팅앤컨설턴트 박상기 대표, 농림축산식품부 김형식 원예과장, 한국소비자연맹 이향기 부회장,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허석현 국장이 토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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