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숙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장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회장 전향숙)는 11월 5~6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제35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회에서는 ‘신종 식인성 병원체와 식품안전’을 주제로 1개의 Plenary session과 15개 Topic session,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의 Special session으로 나눠 새로운 위생ㆍ안전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의 식품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한다.

특히, 감염병 전문가인 기모란 국립암센터 교수의 강연으로 시작되는 올해 학술대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립농업과학원 등 정부기관과 연구기관, 학계 및 산업체의 다양한 연구성과 발표를 통해 신종 감염병 유행에 대응할 수 있는 최신 식품안전 정보를 교류하고, 미래 식품산업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한다.

전향숙 회장은 “이번 학회가 미래 식품산업 정책 전반에 대해 고민해보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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