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문을 여는 쉐이크쉑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 사진=SPC그룹

SPC그룹의 쉐이크쉑이 대전에 진출한다. 내달 갤러리아 타임월드에 문을 여는 쉐이크쉑 대전 1호점은 ‘부산 서면점’과 ‘대구 동성로점’에 이은 세 번째 비수도권 매장이다.

쉐이크쉑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호딩 아트(Hoarding Art, 공사장 주위의 임시 가림막에 그리는 작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정크하우스’와 협업해 대전의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을 쉐이크쉑과 이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동감 있는 컬러의 그래피티로 표현했다.

쉐이크쉑은 각 매장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호딩 아트를 통해 지역 커뮤니티와 소통해왔으며,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공공문화 예술작품을 만들어왔다.

쉐이크쉑 관계자는 “11월 오픈 예정인 대전에서도 보다 많은 고객이 쉐이크쉑의 맛과 호스피탈리티(hospitality, 따뜻한 환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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