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당이 서울 상암동에 오픈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1호점. 사진=채선당

채선당이 도시락 브랜드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를 론칭하고, 도시락 사업에 진출한다.

서울 상암동에 문을 연 ‘채선당 도시락&샐러드’ 1호점인 상암DMC점에서는 밥과 국, 샐러드 외 6가지 반찬으로 구성한 ‘한상차림 도시락’ 5종과 밥과 국, 샐러드 외 5가지 반찬으로 구성한 ‘정식 도시락’ 7종을 선보인다. 또, 컵밥 형태 ‘간편도시락’ 6종과 다이어트 건강식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샐러드&포케’ 7종도 준비했다.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본사 물류센터에서 전국 각지의 농가와 직거래를 통해 식재료를 배송 받아 당일 도시락 식재료로 사용한다.

채선당 관계자는 “‘채선당 도시락&샐러드’는 코로나19 이후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세가 될 것”이라며, “올해 20호점 오픈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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