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수
충북대 교수

오뚜기함태호재단(이사장 함영준)은 한국식품영양과학회 정기학술대회기간 중인 22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2회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은 농식품 자원의 다양한 생리활성 연구를 통해 기능성 식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충북대 식품생명공학과 이준수 교수가 받는다.

이준수 교수는 국내 농식품 자원의 성분을 분석해 식품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의 질적, 양적 성장에 기여하고, 유도제 처리를 이용, 기능성을 향상시킨 새싹 채소를 개발해 산업체의 활용을 증대시켰으며, 최근 10년 동안 학술지 논문 200편(국제 SCI(E)급 94, 국내 106), 국내특허 3건, 1편의 저서 등의 연구 성과를 냈다.

오뚜기 함태호 학술상 시상은 오뚜기함태호재단 함영준 이사장을 대신해 박기문 이사가 상패와 부상 30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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