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출시 전 소비자 테스트, 전 직원 현장 중심 교육

 

맘스터치를 운영하는 해마로푸드서비스(대표 이병윤)가 현장과 고객 중심의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매장의 서비스ㆍ품질ㆍ위생 관리를 전담으로 하는 QA(Quality Assurance팀을 신설했다.

QA팀은 매장을 수시로 방문해 서비스 품질 제고와 위생 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도를 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매장을 불시에 방문해 식품 위생관리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식품안전 교육도 한다.

이와 함께 해마로푸드는 가맹점주가 본사에 직접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핫라인 채널을 개설하고, 신메뉴 출시 전 소비자 목소리를 직접 듣는 과정을 추가했으며, 전 직원의 현장 중심 역량을 증대시키기 위해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병윤 해마로푸드 대표는 “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과 서비스를 위해 가맹점과 소비자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현장 및 고객 중심의 경영 전략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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