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영양사협회와 한국영양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임상영양학회는 10월 14일 영양의 날을 맞아 온라인 세미나와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올바르고 균형잡힌 식생활, 100세 건강 지킵니다’를 슬로건으로 열리며, 14일 오후 3시 온라인으로 열리는 세미나는 ‘코로나 시대, 면역 증진을 위한 영양관리’를 주제로 다룬다.

세미나에서는 경희대 의학영양학과 박유경 교수가 ‘COVID-19 대응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면역 증진방안’, 전남대 식품영양학과 김옥경 교수가 ‘대사증후군에 따른 적응면역세포 활성 변화’, 광휘고등학교 김정미 영양교사가 ‘면역력 레벨업 건강밥상 및 영양교육 실천 사례(나레밥)’를 발표한다. 세니마는 영양사협회 홈페이지 영양의 날 배너를 클릭하면 접속 후 시청할 수 있다.

영양사협회는 세미나와 함께 이달 말까지 전문가 칼럼 기고, 홍보 포스터와 카드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영양의 날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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