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우리쌀 빼빼로’
롯데제과가 농협과 손잡고 이천쌀로 만든 ‘우리쌀 빼빼로’를 선보였다.
‘우리쌀 빼빼로’는 막대과자에 쌀가루와 뻥쌀을 화이트초콜릿과 함께 입혔다. 일반 ‘빼빼로’보다 크기가 커서 낱개를 1봉씩 포장했다.
 

 

오뚜기 ‘맛있는 메일전병만두’
오뚜기가 ‘맛있는 메밀전병만두’를 출시했다. 
국내산 메밀가루를 사용한 얇은 피, 절임배추에 김치양념을 따로 해 만든 잘 익은 김치맛 소로 메밀전병의 맛을 구현했다.
참기름과 들깨가루로 고소한 맛을 더하고, 배추와 무로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오리온 ‘마켓오 빵둥이’
오리온이 건빵을 21세기형으로 재해석한 스낵 ‘마켓오 빵둥이’를 출시했다.
모양은 건빵과 유사하지만, 통밀을 사용해 건강하면서 고소한 맛을 강조하고, 반죽에 생크림을 넣어 목넘김을 편하게 했다.
취향에 따라 한입에 먹거나 반씩 나눠먹을 수 있도록 과자에 중간 절취선을 적용했다.

 

 

크라운제과 ‘미니쉘 아트콜라보’
크라운제과가 쉘타입 초콜릿 ‘미니쉘’의 중량을 늘리고, 패키지에는 강렬한 색상과 굵직한 표현으로 야수파의 창시자로 불리는 앙리 마티스의 명화를 입힌 ‘미니쉘 아트콜라보’를 출시했다.
‘미니쉘 아트콜라보’의 중량은 기존보다 25% 늘린 30g으로, 딸기맛에는 마티스의 대표작 가운데 붉은 색채의 ‘천일야화’를, 아몬드맛에는 정열적인 느낌의 ‘댄스’를 패키지와 내포지에 적용했다.
 

현대그린푸드 ‘그리팅 키즈’
현대그린푸드가 아동 전용 케어푸드 ‘그리팅 키즈’ 5종을 출시했다.
‘치킨망고 카레소스’, ‘순한 자장소스’, ‘불고기 덮밥소스’, ‘닭고기가쓰오 덮밥소스’, ‘찹스테이크 덮밥소스’로, 영하 35도 이하에서 단시간에 얼리는 ‘급속 냉동기술’을 적용해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면서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또, 설탕 대신 볶은 양파 또는 사과ㆍ배ㆍ망고 등 과일을 갈아 넣거나, 설탕보다 칼로리가 낮은 올리고당ㆍ알룰로스 등을 사용했다.
이와 함께 해발 1000m 이상의 청정 지역인 호주 레인저스밸리에 위치한 현대그린푸드 지정목장에서 키운 소고기와 국산 무항생제 돼지고기ㆍ닭고기 등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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