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 매니저’, 1년간 4백여 취약계층 아동에 유제품 전달

 

한국야쿠르트가 6일 행복얼라이언스와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위한 사회안전망(Safety Net)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70여 기업과 지자체, 시민이 참여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복지사각지대 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야쿠르트는 전국 1만1000명의 ‘프레시 매니저’ 배송 인프라를 활용, 취약계층 아동 400여 명에게 유제품을 매일 전달한다. ‘프레시 매니저’는 제품 전달과 함께 대상자의 안전을 확인해 예기치 못한 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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