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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수출액 80% 가공품, 김영진 의원 “농업과 연계 강화 수출 확대방안 마련해야”[2020 국정감사]
김윤경 기자  |  apple@foo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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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6  13: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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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의원

2019년 농식품 수출액은 70억2570만 달러 중 가공품 수출 비중이 80.3%(56억4450만 달러)로, 신선품 19.7%(13억8120만 달러)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 상위 10품목 중 궐련(담배)이 7억1740만 달러로 전체의 10.2%로 1위를 차지했고, 라면(4억6700만 달러), 음료(4억2200만 달러), 커피조제품(2억7030만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으며, 신선품은 인삼류(2억1030만 달러)가 유일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농식품 수출액 추이’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우리나라 농식품 수출액은 333억47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표 1. 최근 5년간 농식품 수출액 추이

(단위: 백만 달러, %)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2015년 농식품부가 설정한 수출 목표액 77억 달러와 비교해 실적액은 61억400만 달러(달성률 79%), 2016년 목표액 81억 달러와 비교해 실적액은 64억6500만 달러(달성률 80%), 2017년 목표액 70억 달러와 비교해 실적액은 68억2700만 달러(달성률 98%), 2018년 목표액 72억 달러와 비교해 실적액은 68억2700만 달러(달성률 96%), 2019년 목표액 77억과 비교해 실적액은 70억2600만 달러(달성률 91%)를 기록했다.

표 2. 최근 5년간 농식품 수출 목표액 및 비율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김영진 의원은 “농식품 수출은 단순히 수출규모 확대가 아니라 국내산 농식품의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고 농가소득에 기여한다”며, “농식품 수출이 국내 농업 발전을 촉진하고, 신성장 동력이 되려면 국내산 농식품의 수출을 확대하고, 국내산 원재료 사용 등 농업과 식품산업의 연계를 강화한 수출 확대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농식품 수출 상위 10품목 중 신선품은 인삼이 유일하고, 국내산 원료로 사용한 가공품도 궐련, 음료 등 일부에 불과하다”면서, “국내산 원료로 가공한 수출이 늘어나지 않는다면 농식품 수출이 크게 늘어난다고 해도 국내 농림축산업 기여도는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표 3. 최근 5년간 농식품 수출액 기준 상위 10개 품목

(단위: 백만 달러)

   
자료: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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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식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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