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농업인ㆍ강소농 우수사례 확산, 판로 확대 기회 제공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이달 26일부터 31일까지 ‘디지털 케이-팜 위크(Digital K-Farm Week)를 개최한다.

‘디지털 케이-팜 위크’는 지난해까지 대면행사로 열린 ‘강소농 대전’과 ‘4-H중앙경진대회’를 결합한 행사로, 한국4-H 소속 청년농업인과 강소농의 우수 활동, 경영 사례를 알리고, 이들이 생산한 우수상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6일부터 28일까지 청년농업인이 주축이 된 ‘4-H 디지털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29일부터 31일까지는 ‘강소농 대전’을 개최한다.

‘디지털 케이-팜 위크’는 농진청 유튜브 채널과 ‘강소농 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농진청 농촌지원국 이천일 국장은 “비대면으로 처음 추진하는 행사인 만큼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농업을 이끌어 나갈 청년농업인과 우리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강소농에 대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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