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본젤라또 앙상블’
롯데제과가 기존 ‘본젤라또’보다 유지방 함량을 2배 가량 늘려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본젤라또 앙상블’ 3종을 선보였다.
‘본젤라또 앙상블 스위트베리바’는 딸기잼이 들어간 딸기 믹스에 딸기 시럽을 넣었으며, 딸기맛 초콜릿 코팅과 건딸기 칩 토핑 등을 사용했다. ‘본젤라또 앙상블 쿠키앤크림바’는 쿠키가 들어있는 아이스크림 믹스에 초콜릿 시럽을 넣고 겉은 다시 블랙쿠키 칩을 입힌 다음 초콜릿 코팅으로 감쌌다.
‘본젤라또 앙상블 쇼콜라&치즈케익콘’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믹스에 라즈베리 시럽과 치즈케이크 다이스를 더하고, 위에 땅콩을 뿌린 콘 아이스크림이다.
 

풀무원 ‘가쓰오 진 우동ㆍ고기뚝배기 우동’
풀무원식품이 우동 2종을 출시했다. ‘가쓰오 진(眞) 우동’은 훈연가다랑어포와 훈연고등어포를 3단 추출(침출-열수-순환)해 깊고 진한 맛을 냈다. 면은 반죽을 손 모양 압연 롤러로 5번 밀어내고 1시간 숙성 후 뽑아내 탱탱하면서 쫄깃하다. ‘고기뚝배기 우동’은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퓨전 우동으로 고기와 사골을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푹 우려내 진하고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면은 납작한 수타식 우동면을 사용했다.

SPC삼립 ‘삼립호빵’ 25종
SPC삼립이 ‘삼립호빵’ 출시 50주년을 맞아 한정판 제품 등 25종을 출시했다.
SPC삼립은 SPC그룹 특허 토종 유산균과 우리쌀에서 추출한 성분을 혼합해 개발한 ‘발효미(米)종’을 호빵 전 제품에 적용해 쫀득하고 촉촉한 식감을 강화하고 풍미를 높였다. 또, 1971년 최초 출시했던 패키지 디자인과 ‘삼립호빵’ 전용 폰트를 개발해 브랜드의 역사와 레트로 감성을 담았다.
50주년 한정판 ‘이천쌀 호빵’과 ‘공주밤 호빵’ 등은 코로나19, 장마와 태풍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를 지원하고 상생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연유단팥호빵’, ‘치즈피자호빵’, ‘꿀씨앗호빵’, ‘에그커스터드 호빵’, ‘쑥떡쑥떡 호빵’ 등도 준비했다. ‘매운불닭맛 호빵’, ‘사천짜장 호빵’, ‘멕시카나 땡초치킨 호빵’ 등 매콤한 맛이 특징인 이색 제품도 출시한다.
돼지고기, 표고버섯, 부추 등을 가득 넣은 ‘푸짐 고기만빵’, 매콤하게 양념한 오징어와 돼지고기를 넣은 ‘화끈 불오징어만빵’은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야쿠르트 ‘하루식단 그레인’
한국야쿠르트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하루식단 그레인’을 선보인다.
‘하루식단 그레인’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성 원재료와 교차오염이 발생치 않도록 관리를 거쳤다. 식물성 원료만 사용해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채식주의자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식물성 단백질 18g을 함유해 하루 한 병으로 간편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국내산 현미와 추정미, 오대쌀, 흑미, 홍국을 사용하고 귀리, 치아씨드, 햄프씨드, 콩, 아몬드로 고소함을 더했다.

 

폰타나 액상수프
폰타나가 파우치째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온 액상수프 4종을 출시했다.
‘그릴드 머쉬룸 크림 수프’는 부드러운 크림에 양송이를 넣어 버섯의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식 수프다. ‘스위트 펌킨 크림 수프’는 단호박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해안도시 리구리아 정통 방식으로 만들어 단호박 퓨레와 크림이 조화를 이룬다. ‘크리미 포테이토 치즈 수프’는 치즈에 감자를 풍부하게 넣어 든든하게 즐기는 아일랜드식 수프를 재현했다. ‘스위트콘 크림 수프’는 스위트콘에 로마노, 파마산, 체다, 까망베르 등 4가지 치즈를 더한 프랑스 보쥬식 콘수프다.


도미노피자 ‘칠리 핫도그 엣지’
도미노피자가 매콤한 맛의 아메리칸 칠리 핫도그를 피자 끝 부분인 엣지에 통째로 넣은 ‘칠리 핫도그 엣지’를 선보인다.
‘칠리 핫도그 엣지’에 들어가는 소시지는 국내산 돈육으로 만들었다.

KFC ‘치르르치킨’
KFC가 ‘치르르치킨’을 출시했다.
매콤달콤한 치즈 시즈닝이 후라이드 치킨에 뿌려진 형태로, 주문 즉시 조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할리스커피 할로윈 한정판 메뉴 7종
할리스커피가 할로윈 시즌을 앞두고 할로윈 콘셉트의 음료 1종과 베이커리 2종, 빅카롱 4종을 선보였다. 슈크림 음료에 초코쿠키를 더한 ‘프랑켄슈 쿠키 할리치노’는 표면에 녹차소스가 흐르도록 연출해 할로윈 분위기를 냈다.
‘무시무시 티라미스 라운드 케이크’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커피향이 조화로운 티라미스로, 해골 모양 초콜릿을 꽂아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했다. ‘할로윈 블루베리 치즈 라운드 케이크’는 블루베리와 레어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케이크로, 몬스터 모양 초콜릿 토핑을 얹었다.
빅카롱은 몬스터 캐릭터를 그린 ‘몬스터프랑켄 빅카롱’ 초코맛 2종, 해골 이미지를 그려넣은 ‘오싹 해골 빅카롱’ 유자맛 2종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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