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저널 foodnews
식품저널뉴스식품산업
하상도 중앙대 교수, 식품이슈 거침없이 밝힌다‘식품산업 키워드로 본 착한 제도, 나쁜 규제’ 펴내
윤영아 기자  |  duddk@foodnew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24  09:51:47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하상도 중앙대 교수

“학교급식의 엉터리 안전대책, 직영체제가 부른 대란”, “고카페인 음료 판매 금지 이전에 술, 담배부터 금지하라”, “지나친 HACCP 의무화 정책 속도 조절 필요”, “누구를 위한 무항생제 인증인가?”, “많은 소비자는 TV 건강프로그램에 의사가 출연하기 때문에 신뢰한다고 한다. 전문가도 문제지만 엉터리 쇼 닥터의 퇴출이 무엇보다도 절실하다고 생각한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하상도 교수는 “잘못된 사실을 알면서도 이익을 위해 의도적으로 허위정보를 유포하는 경우 처벌이 뒤따라야만 음식에 대한 터무니없는 오해와 누명이 근절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하는 등 식품이슈에 대해 학자로서 거침없이 소신껏 견해를 밝힌다. 식품산업 현장을 둘러싼 이슈에 대해 과학적 근거를 내세우며 자기주장을 하는 학자는 찾아보기 힘들지만, 식품 전문매체 식품저널은 하 교수를 꼽는다.

하 교수가 우리나라에서 뜨겁게 이슈화되고 있는 식품 관련 법과 제도, 정책을 분석해 올바를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논평을 담은 <식품산업 키워드로 본 착한 제도, 나쁜 규제>라는 책(좋은땅 발행)을 냈다.

   
 

이 책은 크게 △식품산업 정책-규제와 진흥 △식품 안전 이슈 △미디어와 시민감시 3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트마다 다양한 키워드를 다루고, 키워드와 관련된 정책 현황을 살펴보며, 개선 방향 등을 제시한다.

‘식품산업 정책-규제와 진흥’에서는 런천미트 대장균 오염 사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소분판매 허용 등 식품안전 관련 이슈를 바탕으로 제도적 문제점 등을 짚어보고 식품표시, 기준ㆍ규격, 영양정책과 함께 HACCP, 무항생제 등 각종 인증과 유통기한 등 분야의 정책을 소개하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식품 안전 이슈’에서는 수입식품, 수산물 방사능 안전관리, 건강기능식품, GMO, 플라스틱 포장 및 일회용품, 식품첨가물, 농약/중금속, 식중독, 감염병(전염병), 계란을 주요 키워드로 다룬다.

‘미디어와 시민감시’는 식품산업에서 SNS와 TV방송 등의 영향력과 문제점을 짚어본다.

하 교수는 “이 책을 통해 식품안전 관련 입법 및 행정 관계자들이 합리적 규제를 펼치도록 독려하고, 식품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식품의 가치와 역사, 합리적 규제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식품산업
윤영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2021 대한민국 수산대전’ 연중 개최
2
올해 가장 주목 받을 건강기능식품은 ‘프로바이오틱스’
3
검경 수사권 조정 식품업계도 영향…대형 식품사건 특사경 수사 가능성 커져
4
농심, 비건 브랜드 ‘베지가든’ 사업 본격화
5
점포 수 50개 이상 프랜차이즈 7월부터 영양성분 표시해야
6
고부가가치 식품기술 개발 등 13개 사업에 948억 지원
7
원아 100명 미만 사립유치원 학교급식 대상 제외한다
8
[신상품] 롯데푸드 ‘위드맘 산양 100일 제왕’ 오뚜기 ‘라면비책 닭개장면’ 외
9
CJ제일제당, 북미서 만두 이을 ‘차세대 K-푸드’ 발굴
10
해양바이오 시장 2030년 1조2천억 규모 육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언론윤리강령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식품저널(Food News)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0022호  |  등록일 : 2005.08.12  |  발행인·편집인 : 강대일
발행소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88, IT프리미어타워 1102호 (주)식품저널  |  사업자등록번호 : 207-81-50264
대표전화 : 02)3477-7114  |  팩스 : 02)3477-5222  |  독자센터 : help@foodnews.co.kr  |  발행연월일 : 2005.08.12
고객정보관리책임자 : 윤영아(foodinfo@foodnews.co.kr)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대일  |  이용약관
Copyright © 2011 식품저널 food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info@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