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식물성 오메가3’
매일유업이 임산수유부를 위한 ‘맘스앱솔루트 식물성 오메가3’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식물성 오메가3(DHA)와 비타민D, E를 함께 넣어 임산수유부 1일 권장량을 충족할 수 있다. 소화가 잘 되는 식물성 연질캡슐을 사용하고, 낱개 포장으로 캡슐마다 신선도를 유지했다.

 

 

해태제과 ‘구운대파’
해태제과가 열풍으로 구워 만든 과자 ‘구운대파’를 출시했다. 
버터에 볶은 국산 대파에 연유를 곁들이고 열풍으로 구워 파의 알싸한 맛은 줄이면서 감칠맛은 살렸다. 콘스낵으로 대파 바게트를 먹는 듯한 식감이 난다.

 

올가홀푸드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ㆍ갓 낳은 동물복지 유정란’
올가홀푸드가 생산부터 고객 배송까지 하루 안에 이뤄지는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와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을 출시했다.
‘갓 잡은 무항생제 새우’는 전남 신안의 하의도에서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 키운 새우를 고객이 주문하면 바로 잡아 즉시 얼려 배송한다.
‘갓 낳은 자유방목 동물복지 유정란’은 아침에 낳은 동물복지인증 유정란을 하루 만에 고객에게 배송한다. 동물복지 인증과 무항생제 인증을 받고 경남 하동과 합천의 자유로운 방목환경에서 자란 닭의 달걀만 제공한다.
매장 전용 상품의 경우 해조류 혼합 생분해성 패키지를 적용했다.

 

투썸플레이스 비건 간식
투썸플레이스가 한국비건인증원 등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간식 제품을 선보인다.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에서도 동물성 원재료와 교차 오염이 없도록 관리했다.
‘고구마 바’는 국내산 고구마를 껍질째 쪄낸 원물 간식이다. 고온에서 굽듯이 찌고 껍질을 벗긴 후 10시간 동안 열풍으로 꾸덕하게 건조시켜 쫀득하면서 촉촉함이 살아있다.
‘현미 누룽지칩’은 100% 국내산 유기농 현미를 발효한 후 특허받은 로스팅 공법으로 만들어 고소하면서 식감이 바삭하다.
 

이디야커피 ‘아인슈페너’ 3종
이디야커피가 ‘아인슈페너’ 3종을 출시했다.
아인슈페너(Einspänner)는 ‘마차를 끄는 마부’라는 뜻으로, 과거에 커피를 한 손에 들고 마차를 몰았던 마부들이 커피가 쏟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크림을 듬뿍 얹어 마신 커피에서 유래되어 ‘비엔나 커피’로도 불린다.
이디아커피의 ‘아인슈페너’는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크림과 함께 아이리쉬 크림향까지 더해 풍미를 살렸다. ‘블랙모카슈페너’는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향과 부드러운 크림이, ‘골든바닐라슈페너’는 바닐라빈의 풍미와 커스터드향, 부드러운 크림과 고소한 파이 분태가 조화를 이룬다.

 

 

맥도날드 ‘케이준 맥치킨’
맥도날드가 ‘케이준 맥치킨’을 선보였다.
바삭하고 고소한 치킨 패티와 매콤한 케이준 소스가 한데 어우러지면서 알싸한 끝맛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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