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하태식 위원장(사진 가운데)과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운영하는 에스엠제이컴퍼니 조윤희 대표(왼쪽), 이상필 대표(오른쪽)가 MOA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우리 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돈까스 브랜드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손잡았다.

한돈자조금과 ‘101번지 남산돈까스’를 운영하는 에스엠제이컴퍼니는 2일 서울 서초동 소재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 인증점 단체인증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MOA를 통해 전국 ‘101번지 남산돈까스’ 매장은 한돈 인증사업에 참여하고, 한돈자조금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가 한돈을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동참한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현재 17개 직영점과 전국에 40여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어, 기존 954개(8월말 기준)였던 한돈 인증점은 990개소로 증가해 올해 말에는 1000개소를 돌파할 전망이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지도를 가진 101번지 남산돈까스와 단체인증 MOA를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기회로 먹거리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한돈이 소비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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