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카콜라와 환경재단이 해양쓰레기의 심각성과 해양 보호 필요성을 알리고 국내 해양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2020 지구쓰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해양 환경 보호 활동 이력이 있는 비영리 단체 10팀을 선발해 각 팀에 5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한국코카콜라 대외협력 및 커뮤니케이션부 박형재 상무는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후원을 받아 환경재단과 함께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국내 해양 환경 보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건강한 해양 생태계 및 물의 가치 보존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와 수자원 보호를 위해 한국 실정에 맞는 다양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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