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전용 이메일로 선착순 접수

▲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각 업체에서 관리하는 가금산물 거래내역을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시켜 체계적인 전산관리 기반을 조성한다. 사진=식품저널DB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장승진)이 유통이력정보의 효율적인 관리와 신고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이력정보 전산 연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축평원은 각 업체에서 관리하는 가금산물 거래내역을 이력관리시스템과 연계시켜 체계적인 전산관리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산이 연계되면 이력정보가 자동으로 집계되기 때문에 현장에서는 더욱 간편하게 이력관리시스템에 신고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이력관리법에 따른 전산신고 의무자로 ERP, MES 등 전산프로그램을 사용한 자동 전산신고를 희망하는 업체다.

전산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업체가 새롭게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축산물이력제 홈페이지에서 지원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support2020@ekape.or.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및 승인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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