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림푸드가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시스템인 FSSC 22000 인증을 받았다. 사진은 송림푸드의 짜장소스 제품 생산라인

CJ프레시웨이(대표 문종석) 자회사인 송림푸드가 국제식품안전협회(Global Food Safety Initiative, GFSI)로부터 ‘FSSC 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을 받았다.

FSSC 22000은 글로벌 식품안전시스템 표준으로, 국제표준기구(ISO)의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인 ISO 22000을 기반으로 식품 제조공정 전반에 대한 추가 요건을 충족하고,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과해야 인증받을 수 있다.

소스와 드레싱, 분말 시즈닝, 즉석조리식품 등 1000여 품목을 생산하는 송림푸드는 이번 인증으로 국제적인 수준의 식품안전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박세종 송림푸드 대표는 “앞으로도 더 안전한 제품 생산으로 글로벌 외식, 프랜차이즈, 해외 수출 등 모든 영역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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