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너시스BBQ가 폭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 지역에 치킨 1000인분을 전달했다.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가 최근 지속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 지역에 13일과 14일 양일 간 총 1000인분의 치킨을 전달했다.

구례 지역은 최근 500㎜가 넘는 폭우로 인근 하천의 제방이 무너지고, 읍내 시가지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겪었다.

이번 치킨 지원은 광주봉선점, 치평본점 두 곳의 직영점에서 임직원이 조리와 포장을 하고, 운반ㆍ전달에는 현지 구례중앙점, 전남구례화엄사점, 지리산온천점 패밀리와 함께 BBQ 동행위원회 패밀리 대표인 강북스타점과 곤지암리조트점, 광장점이 함께 했다.

1000인분의 치킨은 구례군청 사회복지과를 통해 수해 피해가 컸던 양정마을, 냉천마을 주민과 복구를 돕고 있는 자원봉사자, 군장병들에게 전달됐다.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은 “예상치 못한 침수 피해로 상심이 크실 수재민분들께 이번 활동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려움이 있는 지역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