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푸드 ‘바로먹는 닭가슴살 스파이시’ 출시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소스산업화센터의 기술 지원으로 탄생한 더원푸드 ‘바로먹는 닭가슴살 스파이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인 더원푸드가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윤태진) 소스산업화센터 지원으로 ‘바로먹는 닭가슴살 스파이시’를 개발, 출시했다.

‘바로먹는 닭가슴살 스파이시’는 땡초 고춧가루를 첨가해 화끈한 매운맛을 살렸으며, 멸균공정을 적용해 6개월동안 실온에서 보관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 개발을 도운 소스산업화센터는 식품기업의 소스 제품 개발, 시제품 생산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식품진흥원 내 기술지원센터를 통해 제품 개발에서 품질 분석ㆍ생산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최진원 더원푸드 대표는 “육가공 전문기업으로 소스 분야 경험 부족으로 제품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레시피 개발, 소스 생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받아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윤태진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중소기업의 소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기업 지원을 위해 다각도로 애쓴 결과 좋은 결실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기업의 애로 해결은 물론 입주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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