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쌩맥주ㆍ1943 전국 200여 매장에 공급

▲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김태현, 최혜성, 정승민 위벨롭먼트 공동대표와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 등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6일 동원그룹 본사에서 주점 프랜차이즈 ‘인쌩맥주’를 운영하는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 최혜성, 김태현)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에 따라,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전국 ‘인쌩맥주’ 매장에 연간 18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된다.

양사 간 업무협약은 이번이 두 번째로,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8월 위벨롭먼트와 주점 프랜차이즈 ‘1943’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으로 위벨롭먼트가 운영하는 전국 200여 주점 프랜차이즈 매장에 연간 총 420억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게 됐다.

신영수 동원홈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사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신뢰를 쌓아왔기에 가능한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동반성장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외식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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