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산업 발전에 든든한 조력자 역할 기대

윤홍근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대한민국 식품산업 발전과 건전한 먹거리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온 식품저널의 창간 2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바른 식품ㆍ외식산업정보 전달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식품저널 임직원분들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외식산업 전반이 위축됨과 동시에 이에 따른 소비변화로 언택트 서비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맞이하고 있는 식품ㆍ외식산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23년 동안 그래왔듯이,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고품질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반영하고 올바른 대안 제시를 통해 외식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식품저널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도 정부와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식산업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업무와 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외식산업이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식품저널의 창간 23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늘 함께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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