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흑임자죽’
CJ제일제당이 용기형의 ‘비비고 흑임자죽’을 출시했다.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복고 트렌드 확대로 젊은 세대가 흑임자, 쑥 등 ‘할매 입맛’에 열광하는 현상을 반영한 제품으로, 검은깨와 약콩을 듬뿍 넣어 고소하면서 달콤 짭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새 패키지 ‘진라면’
오뚜기가 ‘진라면’의 패키지 디자인을 리뉴얼해 선보였다.
오뚜기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진라면’ 한 그릇이 주는 ‘맛의 즐거움’을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전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진라면’ 매운맛은 빨간색, 순한맛은 파란색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두 가지 맛을 쉽게 구별할 수 있게 했으며, 전면에는 먹음직스러운 ‘진라면’ 씨즐 이미지를 크게 배치했다.


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
코카콜라사가 ‘조지아 크래프트 밀크티라떼’를 출시했다.
스리랑카 우바산 등의 찻잎을 사용하고, 우유를 더해 산뜻하면서 깔끔한 맛을 냈다.
470㎖의 넉넉한 용량에, 패키지는 기존 빈티지한 매력의 ‘조지아 크래프트’ 로고에 민트색 라벨을 적용하고, 찻잎을 디자인해 제품 특징을 강조했다.

 

일화 ‘블라스트’ 4종
일화가 파우치 형태로 얼려 먹을 수 있는 ‘블라스트’를 선보였다.
‘블라스트’는 맥콜, 천연사이다, 탑씨 포도맛, 아임소다다 블루 4가지 맛으로 선보이며,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이 살아 있으면서, 냉장 보관하면 시원한 청량음료로, 냉동하면 아이스 슬러시로 먹을 수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소용량 ‘말리부 오리지널’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코코넛 럼 ‘말리부 오리지널’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
포장마차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소주병 사이즈와 비슷한 350㎖ 용량으로 선보였다. 알코올 도수는 기존 제품과 동일한 21도.
코코넛 향과 버터 럼이 어우러진 말리부는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료와 섞어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