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황학수 교촌에프앤비 총괄사장, 소진세 교촌에프앤비 회장, 허경환 허닭 공동대표, 김주형 허닭 공동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교촌에프앤비(회장 소진세)가 닭가슴살 브랜드 허닭(공동대표 허경환, 김주형)과 손잡고 HMR 사업 확대에 나선다.

양사는 지난 9일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27일 허닭 온라인몰에 교촌 HMR 브랜드관을 오픈했다.

교촌과 허닭은 이번 협약에 따라 HMR 제품 개발ㆍ생산, 온라인 유통ㆍ판매, 육계 공급망 구축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특히 교촌은 허닭의 온라인 유통ㆍ판매 채널과 자체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수요 예측 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HMR 시장에서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소진세 교촌 회장은 “이번 MOU로 온라인 HMR 시장에서 교촌의 빠른 성장을 기대한다”며, “양사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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