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창범 낙농진흥회장(앞줄 가운데)과 아이러브밀크 서포터즈로 위촉된 대학생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는 22일 진흥회 회의실에서 ‘아이러브밀크 대학생 서포터즈’ 12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우유 홍보 동영상 제작, SNS 콘텐츠 기획 등 온ㆍ오프라인에서 우유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활동기간은 12월까지로, 서포터즈에게는 월 활동비와 교통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팀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낙농진흥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기존 홍보방식을 넘어서는 우유 홍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5개월 동안의 활동이 대학생들에게도 의미있는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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