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 ‘ASC 기장미역’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부산 기장 바다에서 지속가능한 어업방식으로 생산돼 ASC 인증을 받은 ‘ASC 기장미역’을 출시했다.
기장 바다는 강한 계절풍의 영향으로 조류 운동이 활발하고, 수온이 10~13℃로 일정해 해조의 질이 좋아, 예로부터 기장에서 생산된 미역은 뛰어난 맛과 향으로 임금님 수라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올가홀푸드 기장미역이 받은 받은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 인증은 2010년 WWF(세계자연기금)와 IDH(네덜란드 지속가능한 무역)가 공동으로 만든 제도로, 해양자원 남획과 양식 과밀화로 인한 해양오염을 막고, 지속가능한 양식어업을 추구하고자 하는 제품에 부여된다.
‘ASC 기장미역’ 포장재는 사탕수수, 밀 껍질 등 식물 자원에서 추출해 만든 바이오매스 소재로 만들었다.
 

 

연세생활건강 ‘키즈스틱젤리’
연세대학교 연세생활건강이 어린이를 위한 스틱젤리 3종을 출시했다.
‘키즈아연젤리’는 1포에 아연 8.5㎎을 함유하고 있어, 1포 섭취만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00% 충족할 수 있다. 부원료로 녹용추출액, 프로폴리스,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더했다.
‘키즈비타민A젤리’는 1포로 비타민A 700ug RE를 충족시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를 채울 수 있다.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E도 들어있다.
‘키즈배도라지’는 국내산 배와 도라지로 만든 스틱젤리로, 혼합유산균과 홍삼농축액도 들어있다.
 

빙그레 ‘더위사냥 스페셜 패키지’
빙그레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벌이는 폭염 시기 캠페인에 힘을 보태기 위해 종이 패키지를 적용한 ‘더위사냥’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플렉소 인쇄 방식을 적용해 기존의 그라비어 인쇄 방식에 비해 잔류 용제도 대폭 줄였다
겉면에는 ‘저탄소 친환경 생활로 지구온도 낮추자’란 캠페인 문구를 새겼으며, 스페셜 패키지 수익금 중 일부는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원된다.


다향오리 ‘우리땅오리 무항생제 오리로스’
다향오리가 국내산 오리고기를 한입에 먹기 좋은 두께로 슬라이스한 ‘우리땅오리 무항생제 오리로스’를 출시했다.
무항생제 사료를 먹여 키운 오리를 사용했으며, 뼈를 제거해 별도 손질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이디야커피 ‘엑스트라 콜드컵’
이디야커피가 파스텔톤의 ‘엑스트라 콜드컵’을 출시했다.
내부를 이중 벽면을 갖춘 ‘더블월(Double Wall)’ 구조로 제작해 보냉 기능이 좋고, 시원한 음료를 오래 보관해도 결로가 생기지 않는다.
650㎖ 용량으로, 한 손으로 잡기 쉽게 하단부를 슬림하게 디자인 했다. 재사용이 가능한 스트로우와 스트로우 세척솔도 함께 제공한다.
상큼발랄한 ‘레몬’,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퍼플’, 여름 하늘을 닮은 ‘스카이블루’ 3색으로 구성해 취향에 맞게 고르면 된다.
 

 

초록마을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
초록마을이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를 선보인다.
두바이 월드클래스 레스토랑과 독일의 미슐랭 레스토랑이 선택한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소고기 맛을 좌우하는 △마블링 △지방의 깊이 △지방의 색 △PH 테스트 △나이 측정 △육색 △도체 중량 등 7가지 기준을 통과한 소고기만 취급한다.
초록마을 뉴질랜드 리저브 소고기는 뉴질랜드 초원에서 자유롭게 풀을 뜯어 먹고 자란 소의 고기를 사용해 곡물을 먹고 자란 소보다 지방량이 적어 담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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