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수산유통 스타트업 대상

해양수산부가 코로나19로 인해 감소한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쿠폰을 발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
 
지난 3일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해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쿠폰 발행 사업 예산이 210억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사업 관리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수산회가 주관한다.
 
공모는 이달 10일부터 20일까지 하며, 대상자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대형마트와 ‘수산업협동조합법’ 및 ‘농업협동조합법’에 따른 중앙회 및 경제지주가 설립한 유통사업체, ‘전자상거래 등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통신판매업자로 등록한 자, 그 외 수산물 유통·판매에 특화된 스타트업 등의 유통사업체가 해당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유통사업체는 한국수산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서식을 작성하여 우편, 방문 또는 이메일로 20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해수부는 접수된 유통사업체 중 전년도 수산분야 매출액, 홍보계획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실시, 대형마트 6개소, 온라인 쇼핑몰 15개소, 수산유통 스타트업 6개소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유통사업체와 이달 말부터 소비가 부진하거나 조기 출하 지원이 필요한 수산물 등을 별도 선정해 할인행사를 열 계획이다.
 
해수부는 사업자 선정이 끝나는 대로 할인행사 기간, 품목, 할인 적용 방식 등 수산물 소비쿠폰 발행 행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정보를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해수부 이경규 수산정책관은 “코로나19로 판매가 부진한 수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신속히 대상 사업자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며, 사업자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여름철 특별전, 추석 특별전,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 특별전 등 대규모 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해 수산물 소비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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