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자들에게 꽃 전달

▲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최수정 한국코카콜라 대표

최수정 한국코카콜라 대표가 코로나19로 힘든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 대표는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 이정애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최 대표는 비대면 개별 시상식으로 진행된 제25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수상자들에게 응원의 꽃다발을 전달한다. 올해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최우수 선수상 오상욱(펜싱) △우수 선수상 조구함(유도), 강채영(양궁), 남자휠체어농구대표팀 등 30여 명이 수상했다.

최수정 대표는 “올해는 올림픽 연기라는 유례없는 상황에 더해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의 축제의 장인 코카콜라 체육대상도 비대면으로 진행돼 심리적 허탈감을 느끼고 있을 선수들에게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최상의 기량으로 전 세계에 태극전사들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응원하기 위해 꽃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카콜라가 화훼농가를 위한 작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일상 속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을 통해 힘든 시기를 잘 헤쳐 나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참가자로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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