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규 떡볶이연구소 대표(왼쪽)과 김남두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장이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 부설기관인 떡볶이연구소(대표 이종규)와 인천광역시식품제조연합회(회장 김남두)는 6월 30일 인천 식품제조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쌀가공식품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해외 전시관을 활용, 인천 소재 식품기업 제품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해외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또, 인천 식품제조연합회 회원사 상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해외 전시회 참관 및 수출업무를 떡볶이연구소가 대행한다.

인천식품제조연합회는 인천 소재 1200여 식품제조업체를 대표하는 사단법인으로, 인천광역시가 보증하는 품질인증제도를 도입, 경쟁력을 갖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국내 수출상품의 확대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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