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25% 라이트 스팸’
CJ제일제당이 ‘스팸 마일드’를 리뉴얼해 ‘나트륨 25% 라이트하게 낮춘 스팸 마일드’로 새롭게 내놓았다.
이 제품은 100g당 나트륨 함량이 510㎎으로, 캔햄 시장 점유율 상위 3개 제품의 평균 나트륨 함량(867㎎)보다 25% 이상 낮다.
일반 소금 대신 미네랄이 풍부한 안데스호수 소금을 사용하고, CJ제일제당이 최근 출시한 식물성 발효 조미소재 ‘테이스트엔리치(TasteNrich)’로 감칠맛을 더했다.

 

롯데푸드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
롯데푸드가 길이 10㎝ 폭 4㎝ 크기의 ‘의성마늘 자이언트 롤만두’를 출시했다.
도톰한 원기둥 형태로 윗면과 바닥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뒤집어가며 굽기 편리하다. 가열 면적이 넓어 속재료의 깊은 맛을 끌어낼 수 있고, 윗부분이 뜨는 교자 형태와 달리 빈틈없이 속을 채울 수 있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만두 속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10㎜ 크기로 깍둑썰기 해 넣어 육즙과 씹는 맛을 살렸다. 의성마늘, 부추, 양파, 대파, 생강 등 국내산 생채소에 아삭아삭 씹히는 물밤도 더했다.
만두피는 국내산 쌀가루를 넣은 투명하고 쫄깃한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했다.

대상 청정원 ‘라이틀리 곤약면’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브랜드 ‘라이틀리(Lightly)’가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
쫀득한 식감을 강조하기 위해 납작면 형태로 만들고, 소스가 충분히 배어들도록 넓은 면을 적용했으며, 수용성 식이섬유 소재인 화이바솔-2L을 첨가했다.
‘곤약 물냉면’은 곤약면과 냉면 육수, ‘곤약 매콤비빔면’은 곤약면과 매콤 비빔소스, 김참깨 후레이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면이 된 곤약’은 파스타나 짜장면, 콩국수 등 다양한 면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한 봉지(180g)당 열량이 15㎉에 불과하다.
 

롯데제과 ‘간식자판기’
롯데제과가 과자선물세트 ‘간식자판기’ 3종을 이커머스 채널을 통해 선보였다.
‘간식자판기’는 상단과 하단 2층 구조로 케이스를 구성, 제품 진열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도록 했다. 모든 과자를 먹고 나면 다른 과자로 채울 수 있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간식 진열대 등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롯데제과는 ‘간식자판기’ 판매채널을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및 B2B 시장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간식자판기 오리지널’은 ‘자일리톨’, ‘몽쉘’, ‘마시는 오트밀’ 등 롯데제과 대표제품 20종으로 구성돼 있다.
‘간식자판기 달콤’은 ‘카스타드’, ‘칸쵸’, ‘말랑카우’ 등 달콤한 맛 제품 19종을 담았다. ‘간식자판기 짭짤’은 ‘꼬깔콘’, ‘도리토스’ 등 스낵류를 중심으로 20종을 담았다.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
매일유업이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
깔끔한 산미가 특징인 코스타리카 SHB 원두와 풍부한 과일 향의 에티오피아 원두를 블렌딩하고,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냈다.

 

 

농심켈로그 ‘첵스 초코펀바’
농심켈로그가 초코 시리얼인 ‘첵스 초코’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바 타입으로 만든 ‘첵스 초코펀바(Chex Choco Fun Bar)’ 2종을 출시한다.
‘오리지널 바’는 ‘첵스 초코’의 진하고 풍부한 초콜릿 맛을 그대로 담았으며, ‘초코바나나 바’는 초코의 달콤함에 부드러운 바나나를 더했다. 겉면의 초콜릿 볼과 안쪽의 바삭한 바나나 과자가 조화를 이룬다.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
코카-콜라가 시그니처 컬러인 빨간색 바탕과 대비되는 흰색의 로고, 스트라이프 포인트, 아이콘이 만들어내는 강렬함이 눈길을 끄는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썸머 패키지의 아이콘은 코카-콜라와 함께 뉴노멀 시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트렌디한 여름나기를 표현한다. 각각의 아이콘은 멀리 가지 않고 도심 속에서 캠핑 분위기를 내는 ‘홈캠핑’과 ‘홈피크닉’, 나만의 공간에서 프라이빗하게 문화생활을 즐기는 ‘홈시네마’를 상징한다.
‘코카-콜라 썸머 패키지’는 350㎖ 캔, 500㎖ 및 1.5ℓ, 1.8ℓ PET 제품으로 선보인다.
 

 

던킨 ‘핫볼&핫샌드위치’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핫볼과 핫샌드위치 신제품을 출시했다.
‘까르보 불닭 핫볼’은 브리또 볼 형태 메뉴로 현미밥, 컬리플라워 다이스, 피망, 양파 등에 까르보 불닭 소스를 올렸다.
‘멕시칸 치킨 포켓’은 피타브레드 사이에 구운 치킨, 모짜렐라 치즈, 아메리칸 슬라이스 치즈, 여러 가지 야채와 살사 소스를 넣었다.

 

 

버거킹 ‘스윗마요 킹치킨버거’ 
버거킹이 ‘스윗마요 킹치킨버거’를 출시한다.
부드러운 에그번에 담백하면서 바삭한 킹치킨패티, 양상추, 피클, 스윗마요 소스가 어우러져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카페식’
할리스커피가 ‘카페식(食)’ 4종을 출시했다.
‘비프 함박 스테이크’는 직화로 구워낸 소고기에 토마토와 양파, 양송이버섯을 넣은 데미그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있으며, 볶음밥과 웨지감자를 함께 제공한다.
‘수플레 오믈렛 라이스’는 굴소스 볶음밥에 아라비아따 소스를 곁들여 먹는 메뉴로, 체다치즈와 우유로 만들어 부드러운 오믈렛을 올려 비주얼을 강조했다.
‘치킨 크림 리조또’는 크림 소스와 닭가슴살과 버섯, 베이컨 등 다양한 토핑이 밥과 함께 제공된다.
‘스파이시 씨푸드 리조또’는 새우와 오징어살을 토핑한 매콤한 토마토 소스 리조또다.
 

써브웨이 ‘스모어스 쿠키’
써브웨이가 북미 지역 인기 간식 ‘스모어스(s’mores) 쿠키’를 한정 판매한다.
스모어스는 쿠키나 크래커 사이에 마시멜로와 초콜릿을 넣어 구워낸 과자다. 너무 맛있어서 절로 ‘더 주세요!’(some more)를 외치게 만든다는 의미에서 ‘스모어스(s’mores)’라는 이름이 붙었다.
써브웨이의 ‘스모어스 쿠키’는 초코칩이 촘촘히 박힌 쿠키에 마시멜로를 토핑으로 얹어 오븐에서 구워냈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쿠키를 굽고, 주문 즉시 쿠키 위에 초코 드리즐을 올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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