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진청과 영양사협회가 발간한 마늘 기능성 및 조리법 홍보 책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와 대한영양사협회(회장 이영은)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기를 맞아 마늘 소비 촉진을 위해 마늘의 기능성과 조리법을 담은 홍보 책자를 보급한다.

책자에는 마늘 및 숙성마늘의 건강 효과와 함께 피클, 잼 등 마늘을 이용한 12가지 요리의 조리법을 담았다.

이번 책자는 영양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미지파일 형태로 전국의 영양사 및 영양교사에게 배포하며, 일부는 오는 8월 19~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국영양사학술대회에서 책자 형태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영은 영양사협회장은 “마늘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로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진청과 협력해 국민건강과 농산물 소비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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