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리얼 과일 드레싱’
풀무원식품이 과일을 통째로 혹은 커팅해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와 맛을 강조한 ‘리얼 과일 드레싱’ 3종을 출시했다.
‘리얼 과일 한라봉&감귤 드레싱’은 제주산 한라봉과 귤, 밀감 등을 이용해 시트러스 계열 과일 특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리얼 과일 베리&베리 드레싱’은 블루베리를 통으로 넣고, 크랜베리퓨레에 나타드코코를 더해 과일 껍질과 알갱이가 그대로 느껴진다.
‘리얼 과일 애플망고 드레싱’은 애플망고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나타드코코를 더해 달콤함과 쫄깃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캠밀’
현대그린푸드가 캠핑용 밀키트 브랜드 ‘캠밀(CAM MEAL)’을 론칭하고, ‘캠밀 채끝 세트’와 ‘캠밀 돈목살 세트’를 선보였다.
캠밀은 캠핑(Camping)의 앞 글자와 식사를 뜻하는 밀(Meal)의 합성어로, 반(半)조리된 상태의 식재료를 포장해 끓이거나 굽기만 하면 된다.
캠밀 채끝 세트는 마리네이드 한 ‘소고기 채끝살’ 500g과 마늘소스에 새우를 익힌 스페인식 요리 ‘감바스 알 아히요’, ‘버섯 크림 리소토’를 만들 수 있는 식재료를 반조리 상태로 포장했다.
캠밀 돈목살 세트는 소고기 채끝살 대신 돼지고기 목살 500g이 들어간다. 각각 세트에는 맞춤형 건강식단 브랜드 ‘그리팅’의 구운 곡물 샐러드 제품도 더했다.
 

 

국순당 리뉴얼 ‘백세주’
국순당이 ‘백세주’를 리뉴얼해 선보였다. 최근 음식 맛의 변화를 고려해 백세주에 들어가는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하고, 재료 사용 시기를 조절해 쓴맛을 줄이면서 산뜻한 음용감을 강조했다.
기존 한자 로고 ‘百歲酒’는 한글로 변경했다. 한자를 잘 쓰지 않는 젊은 층을 고려해 한글 로고로 변경해 가독성을 높였다. 또,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 설화를 활용한 ‘백세주 이야기’를 전면 라벨에 소개했다.
기존 불투명 병은 투명 병으로 변경했다. 투명 병은 불투명 병을 만드는 과정을 줄여 환경오염 물질 배출을 절감할 수 있다.

 

던킨 ‘포카칩 도넛’
던킨이 오리온 ‘포카칩’과 손잡고 7월 이달의 도넛을 출시한다.
‘포카칩 어니언 링’은 쫀득한 도넛과 바삭한 포카칩이 조화를 이룬다. ‘포카칩 스퀘어 링’은 짭짤한 포카칩의 맛과 글레이즈드 도넛의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화이트와인 음료’
탐앤탐스가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한 샤베트와 에이드를 출시했다.
‘화이트와인 샤베트’는 레몬 샤베트에 진한 화이트와인 베이스를 더한 음료로, 하얀 레몬 샤베트와 노란 빛깔 화이트와인이 투톤 컬러를 연출한다.
‘화이트와인 에이드’는 논알콜 화이트와인 베이스에 탄산수와 생 로즈마리 잎을 첨가해 상쾌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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