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개 공기업ㆍ준정부기관 평가 결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A(우수) 등급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9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로 제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안)’을 심의ㆍ의결했다.

129개 공기업ㆍ준정부기관 평가 결과, A(우수) 21개(16.3%), B(양호) 51개(39.5%), C(보통) 40개(31.0%), 미흡 이하인 D․E는 17개(13.2%)였다.

농식품 유관 공기업ㆍ준정부기관 중에서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A 등급을 받았으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B, 축산물품질평가원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C 등급을 받았다.

기재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된 경영평가 결과를 향후 국회ㆍ대통령에게 보고할 계획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