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왼쪽)과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8일 세종청사에서 스리프리야 란가나탄(Sripriya Ranganathan) 주한 인도대사의 예방을 받고,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신남방 주요 국가인 인도와 연대를 중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한국산 농산물의 대 인도 수출을 위한 수입허용 절차가 조속히 진행되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란가나탄 대사는 “양국 간 농업 분야 협력으로 농식품 교역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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