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B2ㆍE, 자체 개발 분석법 적용 비타민 B12 우수 평가 받아

 

정식품(대표 이순구) 중앙연구소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식품분야 분석 국제비교숙련도평가(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FAPAS)에서 3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정식품 중앙연구소는 지난 2년간 식중독균 및 무기질 부문에 참가해 분석능력을 인정 받았으며, 올해는 비타민 B2ㆍEㆍB12 등 비타민 3개 부문에 참가해 모든 분야에서 기준에 충족하는 우수한 평가(Satisfactory)를 받았다.

비타민 B12는 정식품 중앙연구소가 올해 자체 개발한 분석법으로 참가했다. 기존 분석법과 달리 고영양 환자식과 일반 영양식에 극소량 함유된 비타민 B12까지 측정할 수 있어 영양성분을 권장량에 맞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환자 및 영유아 제품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영양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이윤복 정식품 중앙연구소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식품 개발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인정받아 3년 연속 뛰어난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품 분석능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소비자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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